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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community > 사용해보니 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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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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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직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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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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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없던 시절부터 늘 발품을 팔고 다니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항상 발이 퉁퉁 부어 있거나 껍질이 벗겨지고
하며 많이 못생겨졌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굳은 살도 박히고 각질이 일어나도 도통 발에 신경을 못쓰다고 딸 아이가 엄마도 발에 신경 좀 쓰라며 사주었네요. 예전 처럼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윤피고 바르며 조금이나 발이 부드러워져 가고 있어서 일하면서도 더욱 즐거움을 느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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