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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생식 30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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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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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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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다른 곳 생식은 먹어봤어요. 입맛에 맞지 않아 몇 번 먹고 말아 엄마가 드셨었지요.
하늘 생식이 괜찮다는 소문을 어디서 들으시곤 제게 먹어보라 권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왜 자꾸 맛없는걸 먹으라 강요하냐며 엄마께 짜증을 냈었어요.
한번 먹어보고 또 입에 맞지 않으면 더 이상 권하지 않겠다는 말씀에 한 번 져 드리기로 했어요.
평소 제가 두유는 잘 먹거든요. 두유에 생식을 타 주셨는데 어! 생각보다 맛이 괜찮더라구요.
그냥 생수에만 타면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두유에 타 먹으니 먹기에 거북하지 않더라구요.
꾸준히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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