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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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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후기_첫번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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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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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받고 글을 올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컴터가 고장나서 병원에 들어가 있다가 어제서야 제손으로 돌아왔답니다...
저희 아이는 중3 남학생이구요 백일쯤부터 아토피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첫아이고 그때는 제가 아토피가 뭔지 모를때라 무조건 병원으로 안고 뛰었죠
연고주면 듬뿍듬뿍 발라주고 주사주면 맞히고....또 연고가 오죽 잘듣습니까..그 어린아기한데...(정말 생각만해도 끔찍한 기억이랍니다)
그렇게 별로 불편없이 자라다가 초등학교 3학년쯤부터 본격적으로 접히는부분들이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피부과는 별로 않좋다는 말을 듣고 한약을 6개월쯤 꾸준히 먹였는데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아토피 딸을 둔 친구로부터 황성주생식을 소개받고 거기서 스테로이드의 진상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생식과 먼역개선 식품을 먹이면서 스테로이드를 완전히 끊었습니다
아이의 팔돠 다리의 피부는 더이상 사람의 피부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버티면서 혹독한 과정을 1년반쯤 보내고 다시 한약을 병행했습니다
점점 빠르게 변하기 시작하더니 완전히 뽀얀살로 돌아왔습니다.
2년정도 거의 정상인으로 계절에 따라 약간씩은 붉은 기가 부분적으로 보였다 들어가고 하긴했지만 그래도 별 불편없이 지냈습니다.
그래서 아이도 저도 이젠 다 나았는줄 알았습니다.
먹는 음식도 목욕용품, 로션도 일반인이 쓰는 보습이 강한 걸로 바꾸었고 그동안 몹시 참던 피자도 먹고 치킨도 먹고 과자와 사탕 아이스크림도 조금씩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이번 여름방학에 워터파크에 물놀이를 다녀온 다음날부터 온몸에 븕은기가 돌기 시작하고 특히 목과 얼굴에 좀 더 심했습니다.
다시 한약을 2번 먹였습니다.전혀 차도가 없을 뿐 아니라 점점 심해지고 부위도 넓어졌습니다. 인터넷을 뒤지다가 다시 재발한 사연들을 보고 절망적인 심정이었습니다.
우연히 하늘마음 보습제를 보고 별로 희망없이 크림과 로숀을 샀습니다.아이는 냄새가 싫다고 않바르고 향좋은 일반 보습제만 고집하면서 쳐박아두더군요..
그러다가 새로이 한의원을 소개받아 갔는데 그곳 한의사선생님이 아이에게 보습제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열심히 바르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날부터 아이가 쳐박아두었던 하늘마음 보습로션과 크림을 열심히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크림을 듬뿍듬뿍 발라대서 금방 바닥이 보이더군요.
그래도 별로 차도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른 보습제로 바꾸어 볼까하다가 하늘마음 체험단소식을 알게 되었습니다
풀셋트로 체험을 할수있다기에 희망을 갖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목욕부터 식생활까지 엄격하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희망을 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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