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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community > 사용해보니 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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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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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긁어주고 청피수를 뿌려주면 시원해 하며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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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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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몸이 일부분은 지나치게 지성이고 일부분은 지나치게 건조해요. 지성인 부분은 얼굴인데 낮에도 회사에서 중간에 세수를 한 번 한다는데도 퇴근하고 집에 오면 얼굴에서 기름 냄새가 날 정도예요. 근데 몸통부분은 너무너무 건조해서 등이 가려워서 자다가도 깨서 등을 긁어달라고 할 정도지요. 그래서 살짝만 긁어주고 청피수를 뿌려주면 시원해 하며 잘 자요. 피부가 어찌나 요상한지 건조하니 보습제를 바르면 여드름이 나 보습제도 함부로 못 바르겠고 남편이 바빠서 지금은 일단 청피수를 사용중인데 나중에 시간 내서 한의원에 가 진료를 받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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