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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community > 사용해보니 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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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선물응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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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 형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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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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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제가 결혼하고 한식구가 된지도 벌써 7년이 되었네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서 한식구가 되는거 쉽지않은데..
제가 어리고 모르는것도 많아서 맘에 안드시는 부분도 많았을텐데..
그래도 항상 친동생처럼 생각해주시고,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저는 고모가 7분이나 있었지만.. 고모들 사랑을 단 한순간도 느끼지 못하고자라서
저희 아이들만은 저와같은삶을 살지 않기를 바랬었어요.
하지만 저의 염려가 무안할만큼... 저희 아이들에게 친엄마처럼 잘해주시는점
마음깊이 감사드리고있어요~
아이 둘 키우려다보니 생각보다 힘들고, 현우가 아토피까지 오면서 금전적부담도 너무 크고,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는데
하늘마음 보습제와 효소등.. 아토피에 좋은 것들도 많이 사주시고...
계절되면 아이들 옷, 신발등... 남부럽지 않게 사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살아가면서 하나씩하나씩 제가 다 갚아야하는데..
이 많은 은혜들을 죽을때까지 평생 다 갚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저희 아이들 챙겨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제가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있는거 아시죠?
제가 은혜를 다 갚을수 있도록 오래~오래~ 건강하시구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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