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community > 사용해보니 이래요 |
|
| |
| |
 |
마음의 선물응모 |
| |
 |
고생하시는 아버지께
|
| |
 |
안유진 |
| |
 |
제 나이 22살.. 아토피를 앓게 된지는 벌써 6~7년이 됐습니다
아토피도 유전적인 것이 있다길래 아버지 본인이 물려줬다고 많이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아버지도 두피성 지루염이 있으시거든요.
그래서 더 저에게 신경을 많이 쓰셨는지도 모릅니다.
이번에 공무원 수험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더 각별히 저에게 주의를 기울이십니다.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저에게 항상 전화를 하셔서 밥은 어떻게 먹고 있는지, 인스턴트 음식은 제외하고 있는지 꼬박꼬박 물어보셨습니다.
항상 저를 사랑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아빠.
빨리 아토피가 나아서 아빠의 근심, 걱정을 덜어드렸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음년도에 꼭 공무원에 합격해서 기쁨을 안겨드릴께요.
사랑해요 아빠~~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