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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community > 사용해보니 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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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파잉클렌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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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담-클렌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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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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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지없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애기가 잠든 짬을 타 한자 적어봅니다.
하루 2,3번의 소금찜질과 반신욕이 저나 애기에게 힘이 들지만 꼭 나을거란 기대를 안고 열심히 행하고 있습니다.
날씨 탓에 방에 대야 4개를 두고 목욕을 시킵니다. 비누칠, 헹굼물, 뜨거운물 그리고 반신욕탕까지. 목욕을 다 끝내고 나면 하늘마음 클렌저로 씻었던 물이 거의 비누끼 없는 깨끗한 물로 변해 있어요. 그 만큼 순하다는 얘기겠죠. 거품도 많이 나고 헹굼물도 많이 필요하지 않고. 한 개로 석달은 쓰는 것 같아요.
로션과 크림은 말할 것 없이 너-무 좋은데 전신용으로 쓰기엔 양이 좀 적다는게 흠입니다. 저는 한달 2개씩은 쓰고 있어요. 양이 좀 늘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동감 하시죠?
올 한해 힘드셨겠지만 내년엔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하고 힘냅시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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