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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생식30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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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늘마음 생식)이 간식이 되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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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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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이 몸에 좋다는것은 알지만 저는 못 먹겠더라구요.
4년전에 시누이가 생식 전문점에서 일을 했는데...
제게 몇십만원짜리 생식을 선물로 주었어요.
고맙게 받고 정성을 생각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한포 먹고 도저히 못 먹겠어서 내버려 두다가
결국 유통기간이 지나서 버렸어요.
이번에 하늘마음생식을 받고서 내심 먹을 수 있으려나 했어요.
처음엔 먹기가 힘들었지만, 딸아이의 태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거니하고 꾸준히 먹었어요.
딸아이가 7개월이어서 직접 못 먹고, 모유수유하는 중이라 제가 먹어야 되거든요.
그러기를 1주일...
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저는 생수를 200cc섞는것보다 150cc 섞어먹어요.
그게 더 고소하거든요.
하루에 한번씩 약이거니... 하고 먹다가
지금은 공복시에 간식먹듯이 먹어요.
제가 먹은 생식의 영양이 딸아이에게 몇%라도 더 가길 바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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